
완주군 추천 코스
노을길 따라 떠나는 근대문화유산 답사
옛 양곡창고 예술촌에서 만경강 철교 위 노을까지
일제강점기 양곡창고를 고친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둘러보고, 만경강 가의 옛 근대 유산을 지나 해 질 녘 비비정에서 노을을 보는 삼례 하루 코스입니다.
삼례는 일제강점기 호남평야의 곡식이 모였다가 실려 나가던 곳입니다. 곡식을 쌓아 두던 양곡창고는 문화예술촌이 되었고, 곡식을 싣고 강을 건너던 철교와 삼례·익산의 상수원으로 지은 양수장은 국가등록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삼례역에서 내려 걸어서 시작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비비정에는 해 지기 전에 닿도록 시간을 맞추고, 강둑길은 비가 온 뒤 미끄러우니 발밑을 살피세요.
하루 일정
- 오전 삼례문화예술촌·책마을
옛 양곡창고를 고친 문화예술촌에서 전시를 보고, 책박물관과 고서점, 북카페가 모인 삼례책마을로 이어 걷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그림책미술관에서 그림책을 보고 들어 보세요.
- 점심
삼례 읍내에서 완주 5미 가운데 로컬푸드밥상을 찾아보세요. 청년 상인들이 꾸린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가볍게 먹어도 좋습니다.
- 함께 들르기 완주 구 삼례양수장
삼례와 익산의 상수원으로 지은 옛 양수장 건물로, 국가등록유산입니다. 창마다 윗부분을 평아치로 마감하고 출입구 위에 벽돌을 포개 쌓아 띠를 두른 모습에서 당시 건축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
- 함께 들르기 만경강 철교(구 만경강 철교)
1928년에 놓인 옛 철도 다리로, 호남평야의 곡식을 실어 나르던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강둑에서 철교를 올려다본 뒤 언덕 위 비비정으로 오릅니다.
- 해 질 녘 비비정
새마을호 열차를 고친 비비정 예술열차의 카페와 아트숍에서 쉬어 가다가, 해가 기울면 언덕 위 정자에 올라 노을에 물드는 만경강과 철교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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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준일 2026-10-11
장소 정보는 완주군 문화관광 누리집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운영시간·요금은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지도 위 걷기 경로와 고도는 참고용 추정값입니다.